[장학소식] “호상장학금으로 맺어진 인연은 영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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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0-09-06 00:30 조회10,15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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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상장학금 구성원들이 한 데 모인 모습
서강동문장학회 호상장학금 구성원들이 7월 22일 신도림 테크노마트의 한 일식당에 모였다. 1988년부터 지금까지 이어지는 호상장학금의 인연을 되새기기 위한 자리였다. 이날 장학금을 설립한 박상환(69 무역) 동문을 비롯해 장학생 선발을 도운 김미자(64 국문), 정영애(75 신방) 동문과 장학 혜택을 받았던 강석원(83 경영), 이갑섭(86 경영), 이동훈(88 영문), 주윤철(89 철학), 한대희(94 경제), 김해룡(98 경제) 동문 및 서강동문장학회 이지숙(02 화학), 남경태(99 영문) 직원이 참석했다.
박상환 동문은 “장학금을 수혜 받은 후배들이 장성해서 사회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것을 볼 때마다 한없이 기쁘고 행복하다”라며 “성공가도를 달릴 때 겸손하게 몸을 낮추고, 어려운 상황에서 환경에 굴하지 않고 박차고 나가는 지혜가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호상장학금 수혜자들은 앞으로 장학금 활성화를 위해 1인당 일정액을 매달 기부하는 운동을 펼쳐보자고 결의했다.
글·사진=남경태(99 영문) 기자
서강동문장학회 호상장학금 구성원들이 7월 22일 신도림 테크노마트의 한 일식당에 모였다. 1988년부터 지금까지 이어지는 호상장학금의 인연을 되새기기 위한 자리였다. 이날 장학금을 설립한 박상환(69 무역) 동문을 비롯해 장학생 선발을 도운 김미자(64 국문), 정영애(75 신방) 동문과 장학 혜택을 받았던 강석원(83 경영), 이갑섭(86 경영), 이동훈(88 영문), 주윤철(89 철학), 한대희(94 경제), 김해룡(98 경제) 동문 및 서강동문장학회 이지숙(02 화학), 남경태(99 영문) 직원이 참석했다.
박상환 동문은 “장학금을 수혜 받은 후배들이 장성해서 사회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것을 볼 때마다 한없이 기쁘고 행복하다”라며 “성공가도를 달릴 때 겸손하게 몸을 낮추고, 어려운 상황에서 환경에 굴하지 않고 박차고 나가는 지혜가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호상장학금 수혜자들은 앞으로 장학금 활성화를 위해 1인당 일정액을 매달 기부하는 운동을 펼쳐보자고 결의했다.
글·사진=남경태(99 영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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