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투자 비법전수 유영두(76 영문) 동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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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0-09-05 21:42 조회12,44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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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양도소득세로만 30억원을 납부해 화제가 된 유영두(76 영문, 보람증권플라자 회장) 동문의 자서전 ‘나는 눈물 흘리는 주식황제다’ 출판기념회가 8월 20일 모교 곤자가 플라자에서 열렸다. 실패를 극복하고 재기에 성공한 유 동문의 뜻 깊은 자리에 한석동(72 영문) 영문과 동문회장과 안경옥(91 영문) 동문회 이사 등 평소 유 동문과 가깝게 지내던 동문들이 대거 참석해 자서전 출판을 축하했다.
손범수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기념회는 이종욱(66 사학) 총장의 축사로 시작됐다. 이 총장은 “철학을 가진 금융인으로 앞으로도 서강의 정신을 실천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유 동문은 이날 이종욱 총장에게 모교 인조잔디구장 조성을 위해 필요한 기금 5억원을 약정하며 화답했다.
한석동 영문과 동문회장은 “실패를 딛고 일어난 유 동문을 존경하고 사랑한다”라며 “모교 영문과의 자랑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유영두 동문은 “은사님과 친구들의 사랑 없이는 지금에 이를 수 없었을 것”이라며 “지금이 또 다른 꿈을 향한 또 하나의 기회라고 생각한다”라고 인사했다. 그러면서 유 동문은 “돈 버는 방법을 공개하겠다”라며 그동안 쌓아 온 주식 시장에서의 노하우도 설명했다. 이후 행사는 만찬과 다양한 공연으로 이어졌다.
글 · 사진=김성중(01 신방) 기자
손범수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기념회는 이종욱(66 사학) 총장의 축사로 시작됐다. 이 총장은 “철학을 가진 금융인으로 앞으로도 서강의 정신을 실천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유 동문은 이날 이종욱 총장에게 모교 인조잔디구장 조성을 위해 필요한 기금 5억원을 약정하며 화답했다.
한석동 영문과 동문회장은 “실패를 딛고 일어난 유 동문을 존경하고 사랑한다”라며 “모교 영문과의 자랑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유영두 동문은 “은사님과 친구들의 사랑 없이는 지금에 이를 수 없었을 것”이라며 “지금이 또 다른 꿈을 향한 또 하나의 기회라고 생각한다”라고 인사했다. 그러면서 유 동문은 “돈 버는 방법을 공개하겠다”라며 그동안 쌓아 온 주식 시장에서의 노하우도 설명했다. 이후 행사는 만찬과 다양한 공연으로 이어졌다.
글 · 사진=김성중(01 신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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