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억 기부 유영두(76 영문) 동문 출판기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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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0-08-23 14:45 조회18,07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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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두(76 영문) 보람증권플라자 회장의 인생 역정을 담은 자서전 <나는 눈물 흘리는 주식황제다>의 출판기념회가 8월 20일 오후 6시 모교 곤자가 플라자에서 열렸습니다. 유 동문은, 실패를 극복하고 재기에 성공해 주식양도소득세만 30억원을 납부한, 주식 시장의 전설로 통하는 입지전적인 인물입니다.
출판기념회에는 한석동(72 영문) 영문과 동문회장과 총동문회 이사를 맡고 있는 안경옥(91 영문) 동문 등 평소 유영두 동문과 가깝게 지내던 동문들이 참석해 자서전 출판을 축하했습니다.
<유영두(왼쪽) 동문의 자서전 출판기념회에 참석한 안경옥(오른쪽) 동문>
<유영두(왼쪽) 동문의 자서전 출판기념회에 참석한 한석동(오른쪽) 동문>
손범수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기념회는 이종욱(66 사학) 총장의 축사로 시작됐습니다. 이종욱 총장은 “철학을 가진 금융인으로 앞으로도 서강의 정신을 실천해주길 바란다”라며 “인조잔디구장 조성을 위한 기부에 감사한다”라고 말했습니다. 11월에 개최될 ‘제 1회 서강-소피아 한일 정기전’을 위해 모교 운동장을 잔디구장으로 조성하고 있는데, 이에 유 동문이 5억을 기부한 것입니다.
이어 한석동 영문과 동문회장의 격려사가 이어졌습니다. 한 동문은 “실패를 딛고 일어난 유 동문을 존경하고 사랑한다”라며 “모교 영문과의 자랑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유영두 동문은 “은사님과 친구들의 사랑 없이는 지금에 이를 수 없었을 것”이라며 “지금이 또 다른 꿈을 향한 또 하나의 기회라고 생각한다”라고 화답했습니다. 그리고 “돈 버는 방법을 공개하겠다”라며 미리 준비한 자료들과 함께 유 동문이 그동안 쌓아 온 주식 시장에서의 노하우를 공개했습니다.
<주식 시장에서의 성공 노하우를 강의하고 있는 유영두 동문>
이후 행사는 만찬과 다양한 공연으로 이어졌고, 유영두 동문은 이종욱 총장에게 5억원의 기금 약정서를 전달했습니다.
출판기념회에는 한석동(72 영문) 영문과 동문회장과 총동문회 이사를 맡고 있는 안경옥(91 영문) 동문 등 평소 유영두 동문과 가깝게 지내던 동문들이 참석해 자서전 출판을 축하했습니다.
<유영두(왼쪽) 동문의 자서전 출판기념회에 참석한 안경옥(오른쪽) 동문>
<유영두(왼쪽) 동문의 자서전 출판기념회에 참석한 한석동(오른쪽) 동문>
손범수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기념회는 이종욱(66 사학) 총장의 축사로 시작됐습니다. 이종욱 총장은 “철학을 가진 금융인으로 앞으로도 서강의 정신을 실천해주길 바란다”라며 “인조잔디구장 조성을 위한 기부에 감사한다”라고 말했습니다. 11월에 개최될 ‘제 1회 서강-소피아 한일 정기전’을 위해 모교 운동장을 잔디구장으로 조성하고 있는데, 이에 유 동문이 5억을 기부한 것입니다.
이어 한석동 영문과 동문회장의 격려사가 이어졌습니다. 한 동문은 “실패를 딛고 일어난 유 동문을 존경하고 사랑한다”라며 “모교 영문과의 자랑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유영두 동문은 “은사님과 친구들의 사랑 없이는 지금에 이를 수 없었을 것”이라며 “지금이 또 다른 꿈을 향한 또 하나의 기회라고 생각한다”라고 화답했습니다. 그리고 “돈 버는 방법을 공개하겠다”라며 미리 준비한 자료들과 함께 유 동문이 그동안 쌓아 온 주식 시장에서의 노하우를 공개했습니다.
<주식 시장에서의 성공 노하우를 강의하고 있는 유영두 동문>
이후 행사는 만찬과 다양한 공연으로 이어졌고, 유영두 동문은 이종욱 총장에게 5억원의 기금 약정서를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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