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주년 시계탑 주변 시원한 쉼터로 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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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0-07-30 11:18 조회16,38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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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교 50주년을 기념하는 상징물로, 서강 졸업동문을 대표해 김호연(74 무역) 총동문회장이 기증한 '50주년 기념 시계탑' 주변이 아름다운 쉼터로 새 단장을 마쳤습니다.
그동안 잔디로 덮여 있고 관목으로 둘러쳐진, 학생회관에서 본관 쪽으로 나오는 길 옆 공간에 학생들이 통행하도록 새길을 내고, 벤치 7개를 설치해 쉼터 겸 만남의 장소로 꾸민 것입니다.
특히 나무 그늘이 시원해, 요즘같이 더운 여름날에는 그늘 밑 벤치에서 책을 읽거나 친구를 기다리는 장소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시계탑 주변 단장은 이종욱 총장(66 사학)의 아이디어로, 지난 4월 시계탑 건립 장소로 선정한 뒤 재학생들이 이용할 수 있는 곳으로 단장하라는 지시를 내렸고, 이번에 학교 시설팀에서 주변을 단장한 것입니다.
그동안 잔디로 덮여 있고 관목으로 둘러쳐진, 학생회관에서 본관 쪽으로 나오는 길 옆 공간에 학생들이 통행하도록 새길을 내고, 벤치 7개를 설치해 쉼터 겸 만남의 장소로 꾸민 것입니다.
특히 나무 그늘이 시원해, 요즘같이 더운 여름날에는 그늘 밑 벤치에서 책을 읽거나 친구를 기다리는 장소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시계탑 주변 단장은 이종욱 총장(66 사학)의 아이디어로, 지난 4월 시계탑 건립 장소로 선정한 뒤 재학생들이 이용할 수 있는 곳으로 단장하라는 지시를 내렸고, 이번에 학교 시설팀에서 주변을 단장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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