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상섭(70영문)동문, ROTC 후배에게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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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0-04-26 14:08 조회14,82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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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새크라멘토 카운티 경찰국 민사 회계 담당 슈퍼바이저인 전상섭(70 영문) 동문이 모처럼 휴가를 얻어 교정을 방문하고 모교 학생군사교육단(이하 ROTC)을 위해 특강했습니다.
ROTC 12기인 전 동문은 4월 8일 오후 1시 30분부터 30분 동안 RA관(과학관 별관) 5층에 자리한 ROTC 강의실에서 ‘실현 가능한 꿈’을 주제로 강의했습니다.
전 동문은 50여 명의 장교 후보생을 대상으로 모티베이션과 리더십에 대해 강연하며 “군 장교 경력을 갖추면 한미 양국은 물론 어느 나라에 가더라도 충분히 리더가 될 수 있는 자양분이 되므로 자부심을 갖고 성실히 임무를 수행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4월 9일 미국행 비행기에 오른 전 동문은 “몰라보게 발전한 모교를 방문해 이종욱 총장님은 물론 동문들도 여럿 만나 서강 사랑의 추억을 잔뜩 안고 돌아간다”고 총동문회에 인사를 남겼습니다.
전 동문은 임관후 33사단 포병 관측장교로 복무한 뒤, 1976년 전역하고 나서 미국으로 터전을 옮겨 캘리포니아 주립대학 경영학과를 졸업했습니다.
1982년 새크라멘토 고등법원 근무를 시작으로, 사회복지국 회계사, 새크라멘토 광역시 경찰국 내사과 행정관 등을 거쳐 현재 경찰국 민사 회계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ROTC 12기인 전 동문은 4월 8일 오후 1시 30분부터 30분 동안 RA관(과학관 별관) 5층에 자리한 ROTC 강의실에서 ‘실현 가능한 꿈’을 주제로 강의했습니다.
전 동문은 50여 명의 장교 후보생을 대상으로 모티베이션과 리더십에 대해 강연하며 “군 장교 경력을 갖추면 한미 양국은 물론 어느 나라에 가더라도 충분히 리더가 될 수 있는 자양분이 되므로 자부심을 갖고 성실히 임무를 수행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4월 9일 미국행 비행기에 오른 전 동문은 “몰라보게 발전한 모교를 방문해 이종욱 총장님은 물론 동문들도 여럿 만나 서강 사랑의 추억을 잔뜩 안고 돌아간다”고 총동문회에 인사를 남겼습니다.
전 동문은 임관후 33사단 포병 관측장교로 복무한 뒤, 1976년 전역하고 나서 미국으로 터전을 옮겨 캘리포니아 주립대학 경영학과를 졸업했습니다.
1982년 새크라멘토 고등법원 근무를 시작으로, 사회복지국 회계사, 새크라멘토 광역시 경찰국 내사과 행정관 등을 거쳐 현재 경찰국 민사 회계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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