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기념회] 김찬수(62 수학), 부좌현(77 철학), 이해식(82 철학) 동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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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호산 작성일10-03-28 16:36 조회16,04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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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수(62 수학) 동문, <유월의 하늘을 쳐다보며> 등
김찬수(62 수학) 동문이 4월 10일 오후 5시 춘천 라베나 콘도에서 시집 ‘유월의 하늘을 쳐다보며’와 산문집 ‘아름다운 노래’ 출판기념회를 연다. 이번 출판기념회는 김 동문의 고희연(古稀宴)을 겸해 열리며, 현재 격월로 정기 모임을 갖는 62학번 동기회(회장 철학 박평일) 회원들이 참석해 김 동문을 축하할 예정이다. 김 동문은 2007년에도 6·25 전쟁의 경험을 엮은 ‘내가 겪은 6·25’를 펴낸 바 있다.
부좌현(77 철학) 동문, <통크게 삽시다>
민주당 안산시장 예비후보로 등록한 부좌현(77 철학) 동문이 3월 3일 오후 4시 안산 리더스클럽 8층에서 출판기념회를 가졌다. 부 동문의 저서 ‘통크게 삽시다’는 동서양 철학을 넘나들며 사색한 소통과 참여의 의미가 현재 정치적 상황에 맞게 버무려졌다는 평을 받는다.
출판기념회에는 10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정세균 민주당대표는 영상메시지를 보냈고, 천정배, 김영환 민주당 국회의원 등은 직접 참석해 축사했다. 특히, 김택춘(71 신방), 김선택(74 경제), 박종부(78 화공), 오세제(81 철학), 김광익(83 정외), 박주필(83 정외), 이주섭(83 불문), 류홍번(86 경영) 동문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부 동문은 민주화운동으로 옥고를 치른 이력이 있으며, 목포중고 선배인 천정배 의원과 함께 해마루 법률사무소를 시작으로 정치 활동을 함께 했다. 경기도의원을 역임했고, 지난 지방선거에 열린우리당 후보로 안산시장에 도전한 바 있다.
이해식(82 철학) 동문, <사람이 아름다운 강동>
이해식(82 철학) 강동구청장이 2월 27일 오후 3시 강동구민회관 3층 대강당에서 책 ‘사람이 아름다운 강동’ 출판기념회를 열었다. 이 동문이 구청장으로 재직하면서 느낀 감상과 생활 정치 이야기 등이 담긴 책이다. “지속가능성을 구현할 수 있는 분야가 생활정치이며, 이를 위해서라면 좌·우에 구애받지 않고 정책을 골라서 써야한다”는 내용이 인상적이다.
이날 행사에 한명숙 전 국무총리, 손학규 전 경기도지사 등 정치계 인사들은 물론, 주민 2000여명이 참석했다. 이 동문은 인사말에서 “스스로 모든 걸 보여야 주민들과 함께 강동구의 발전과 미래를 이야기 할 수 있다는 생각에 책을 출간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김찬수(62 수학) 동문이 4월 10일 오후 5시 춘천 라베나 콘도에서 시집 ‘유월의 하늘을 쳐다보며’와 산문집 ‘아름다운 노래’ 출판기념회를 연다. 이번 출판기념회는 김 동문의 고희연(古稀宴)을 겸해 열리며, 현재 격월로 정기 모임을 갖는 62학번 동기회(회장 철학 박평일) 회원들이 참석해 김 동문을 축하할 예정이다. 김 동문은 2007년에도 6·25 전쟁의 경험을 엮은 ‘내가 겪은 6·25’를 펴낸 바 있다.
부좌현(77 철학) 동문, <통크게 삽시다>
민주당 안산시장 예비후보로 등록한 부좌현(77 철학) 동문이 3월 3일 오후 4시 안산 리더스클럽 8층에서 출판기념회를 가졌다. 부 동문의 저서 ‘통크게 삽시다’는 동서양 철학을 넘나들며 사색한 소통과 참여의 의미가 현재 정치적 상황에 맞게 버무려졌다는 평을 받는다.
출판기념회에는 10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정세균 민주당대표는 영상메시지를 보냈고, 천정배, 김영환 민주당 국회의원 등은 직접 참석해 축사했다. 특히, 김택춘(71 신방), 김선택(74 경제), 박종부(78 화공), 오세제(81 철학), 김광익(83 정외), 박주필(83 정외), 이주섭(83 불문), 류홍번(86 경영) 동문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부 동문은 민주화운동으로 옥고를 치른 이력이 있으며, 목포중고 선배인 천정배 의원과 함께 해마루 법률사무소를 시작으로 정치 활동을 함께 했다. 경기도의원을 역임했고, 지난 지방선거에 열린우리당 후보로 안산시장에 도전한 바 있다.
이해식(82 철학) 동문, <사람이 아름다운 강동>
이해식(82 철학) 강동구청장이 2월 27일 오후 3시 강동구민회관 3층 대강당에서 책 ‘사람이 아름다운 강동’ 출판기념회를 열었다. 이 동문이 구청장으로 재직하면서 느낀 감상과 생활 정치 이야기 등이 담긴 책이다. “지속가능성을 구현할 수 있는 분야가 생활정치이며, 이를 위해서라면 좌·우에 구애받지 않고 정책을 골라서 써야한다”는 내용이 인상적이다.
이날 행사에 한명숙 전 국무총리, 손학규 전 경기도지사 등 정치계 인사들은 물론, 주민 2000여명이 참석했다. 이 동문은 인사말에서 “스스로 모든 걸 보여야 주민들과 함께 강동구의 발전과 미래를 이야기 할 수 있다는 생각에 책을 출간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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