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님(77 국문) 동문 개인전… 따뜻한 화필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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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선비 작성일10-03-01 21:02 조회12,88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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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님 동문의 작품 ‘빛은 사랑을 타고’ >
김용님(77 국문) 동문의 개인전 ‘강화의 빛과 바람 속에 거닐다가’가 3월 17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종로구 견지동 목인갤러리에서 연다.
김 동문은 ‘빛은 사랑을 타고’, ‘천지를 부르는 노래’ 등의 작품을 통해 평론가들로 부터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김 동문의 어머니의 이야기처럼 친근하고 따뜻한 작품세계가 유감없이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김열규 모교 명예교수가 특별히 작성한 전시회 서문(序文)이 작품이해를 돕는다.
김열규 명예교수는 ‘동화, 신화 그리고 환상’이라는 제목의 서문에서 “김용님의 그림은 현대의 부활절이 될 것이다. ‘설레라! 날아라! 회돌이 쳐라! 우주여 , 지구여 , 그리고 목숨 있고 없는 모든 것들이여!’ 김용님의 화필은 그렇게 외치고 절규하고 있다”라고 찬사했다.
김용님(77 국문) 동문의 개인전 ‘강화의 빛과 바람 속에 거닐다가’가 3월 17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종로구 견지동 목인갤러리에서 연다.
김 동문은 ‘빛은 사랑을 타고’, ‘천지를 부르는 노래’ 등의 작품을 통해 평론가들로 부터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김 동문의 어머니의 이야기처럼 친근하고 따뜻한 작품세계가 유감없이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김열규 모교 명예교수가 특별히 작성한 전시회 서문(序文)이 작품이해를 돕는다.
김열규 명예교수는 ‘동화, 신화 그리고 환상’이라는 제목의 서문에서 “김용님의 그림은 현대의 부활절이 될 것이다. ‘설레라! 날아라! 회돌이 쳐라! 우주여 , 지구여 , 그리고 목숨 있고 없는 모든 것들이여!’ 김용님의 화필은 그렇게 외치고 절규하고 있다”라고 찬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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