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힘찬 출발을 다짐하는 경영전문대학원 (MBA) 동문회 회장단 신년하례식이 1월 14일 거구장에서 열렸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의현(경영 31기) 동문회장을 비롯한 많은 회장단이 참석했다.

이 회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2009년 경과보고와 2010년 MBA 동문회 사업계획이 발표됐다. 이어 참석한 모든 동문들은 MBA 동문회 발전 방향, 개교 50주년을 맞은 모교와 개원 30주년을 맞은 MBA에 기여할 수 있는 방법, 동문들의 모교 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방안 등에 대해 활발하게 논의했다.

MBA 동문회장단은 동문 스스로 관심을 갖고 참여할 수 있도록 응집력을 높이고 동문회를 활성화시켜야 한다고 의견을 모았다. 이의현 MBA 동문회장은 성년이 된 MBA 동문회가 더욱 도약하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라며 동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글·사진=경영전문대학원 동문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