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학소식] 자식사랑 하듯 후배사랑, 지안 장학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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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선비 작성일10-01-26 21:08 조회10,56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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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이름을 붙여 만든 시은 장학금 설립 소식(본보 363호 7면)에 이어 자녀의 이름을 붙인 새로운 장학금이 탄생했다.
91학번으로 영문과를 졸업한 모 동문은 최근 동문장학회에 110만원을 기탁하면서 자신의 딸 이름을 붙인 지안 장학금 을 만들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름밝히기를 끝내 사양한 모 동문은 "재학 시절 성당에서 장학금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 가톨릭 신앙을 가지고 있으면서 어려운 형편에 있는 재학생을 돕고자 합니다" 라고 말했다.
91학번으로 영문과를 졸업한 모 동문은 최근 동문장학회에 110만원을 기탁하면서 자신의 딸 이름을 붙인 지안 장학금 을 만들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름밝히기를 끝내 사양한 모 동문은 "재학 시절 성당에서 장학금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 가톨릭 신앙을 가지고 있으면서 어려운 형편에 있는 재학생을 돕고자 합니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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