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콩쿨 소프라노 부문 특별상 주미영 동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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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09-12-24 17:06 조회17,34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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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미영(94 사학) 동문이 제 8회 국제 콩쿨 오페라 리나타(Concorso Internazionale L'Opera Rinata)에서 콜로라투라 소프라노 부문 특별상을 수상했습니다.
현재 이태리 밀라노에 거주하는 주 동문은, 안토니오 비발디 국립 콘서바토리(음대) 5년 과정 중 4학년 학생으로 재학하고 있습니다.
동시에 독일 함부르크에 위치한 함부르크 콘서바토리 최고연주자 과정에 수학중인 학생이기도 합니다. 지난 10월 2일부터 향후 4학기 동안 함부르크 극장의 캄머가수인 스코보티 선생에게서 음악수업을 받고 있습니다.
공연 활동도 활발해서, 11월 7일부터 내년 3월 4일까지 함부르크 시에서 열리는 모차르트의 오페라 '마술피리'에서 밤의 여왕 역으로 공연하고 있기도 합니다.
주 동문은 "뒤늦게 음악공부를 하고 이태리어와 독일어를 위시한 여러 가지 언어를 한꺼번에 빨리 마스터해야 하는 부담감에 매일 지치긴 하지만 남보다 늦은 만큼 집중적으로, 열정적으로 공부하고 있고, 또 조금씩 나아지는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각별히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해외에서 자신의 꿈을 위해 한걸음씩 나아가고 있는 주 동문의 노력에 박수를 보내며, 언젠가 주 동문의 멋진 노래를 한국에서도 직접 들을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현재 이태리 밀라노에 거주하는 주 동문은, 안토니오 비발디 국립 콘서바토리(음대) 5년 과정 중 4학년 학생으로 재학하고 있습니다.
동시에 독일 함부르크에 위치한 함부르크 콘서바토리 최고연주자 과정에 수학중인 학생이기도 합니다. 지난 10월 2일부터 향후 4학기 동안 함부르크 극장의 캄머가수인 스코보티 선생에게서 음악수업을 받고 있습니다.
공연 활동도 활발해서, 11월 7일부터 내년 3월 4일까지 함부르크 시에서 열리는 모차르트의 오페라 '마술피리'에서 밤의 여왕 역으로 공연하고 있기도 합니다.
주 동문은 "뒤늦게 음악공부를 하고 이태리어와 독일어를 위시한 여러 가지 언어를 한꺼번에 빨리 마스터해야 하는 부담감에 매일 지치긴 하지만 남보다 늦은 만큼 집중적으로, 열정적으로 공부하고 있고, 또 조금씩 나아지는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각별히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해외에서 자신의 꿈을 위해 한걸음씩 나아가고 있는 주 동문의 노력에 박수를 보내며, 언젠가 주 동문의 멋진 노래를 한국에서도 직접 들을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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