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문과 동문회, 創科50년 기념행사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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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09-12-14 13:12 조회13,51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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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대 영어영문학과 동문회(회장 72 한석동, 이하 서영회) 대의원회의가 10월 29일 동문회관 2층 스티브김 홀에서 열렸습다. 이날 60학번부터 00학번까지 각 학번을 대표하는 대의원이 모였으며, 김용권 모교 명예교수, 조숙환(72) 모교 영미어문학 교수, 노재호 모교 미국문화학 교수 등과 재학생도 참석했습니다.
정지택(82) 사무총장이 사회를 본 이날 행사에서 서영회는 2010년 4월 영어영문학과 창립 50주년 기념행사를 열기로 결정했습니다. 한석동 회장은 "그동안 동문회 활동이 미미했지만, 50주년 기념행사 준비를 계기로 학교 발전과 동문들의 친목 도모를 위하겠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이영곤(85) 기획위원장이 영문과 발전기금 모금을 비롯한 사업계획을 설명했습니다. 박찬희(76) 50주년 기념행사 특별위원장은 경과보고를 통해 “동문연극 상연, 창작상(Outstanding Writing Awards) 제정, 화보집 발간 등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중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김창희(67) 동문은 "학창 시절 추억이 새삼 떠오르고 모교에 고마움을 느낍니다"라며 "요즘 인문학이 홀대 받고 있지만, 모교 영문과에서 받은 교육은 살아가는 데 큰 힘이 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유현숙(72) 동문은 "지금도 여자 동기들끼리 꾸준히 모입니다"라며 "교육계에서 모교 동문들은 능력 있는 교사라고 평가 받습니다"라고 전했습니다.
이효찬(85) 동문은 "이 자리를 마련한 동문의 열정을 이어받아 동기 모임의 활성화를 위해 힘쓰겠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재은(92) 동문은 "선배님들을 뵙게 돼 영광이며, 앞으로 더욱 친해지기를 바랍니다"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글=전석운(85) 서강대 영어영문학과 동문회 홍보위원
정지택(82) 사무총장이 사회를 본 이날 행사에서 서영회는 2010년 4월 영어영문학과 창립 50주년 기념행사를 열기로 결정했습니다. 한석동 회장은 "그동안 동문회 활동이 미미했지만, 50주년 기념행사 준비를 계기로 학교 발전과 동문들의 친목 도모를 위하겠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이영곤(85) 기획위원장이 영문과 발전기금 모금을 비롯한 사업계획을 설명했습니다. 박찬희(76) 50주년 기념행사 특별위원장은 경과보고를 통해 “동문연극 상연, 창작상(Outstanding Writing Awards) 제정, 화보집 발간 등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중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김창희(67) 동문은 "학창 시절 추억이 새삼 떠오르고 모교에 고마움을 느낍니다"라며 "요즘 인문학이 홀대 받고 있지만, 모교 영문과에서 받은 교육은 살아가는 데 큰 힘이 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유현숙(72) 동문은 "지금도 여자 동기들끼리 꾸준히 모입니다"라며 "교육계에서 모교 동문들은 능력 있는 교사라고 평가 받습니다"라고 전했습니다.
이효찬(85) 동문은 "이 자리를 마련한 동문의 열정을 이어받아 동기 모임의 활성화를 위해 힘쓰겠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재은(92) 동문은 "선배님들을 뵙게 돼 영광이며, 앞으로 더욱 친해지기를 바랍니다"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글=전석운(85) 서강대 영어영문학과 동문회 홍보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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