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만(77 경제) 교수 경암 학술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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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09-10-20 13:46 조회15,05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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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만(77 경제) 모교 사회학과 교수가 21일 제 5회 경암(耕巖)학술상을 받았다. 김 교수는 국내에 '과학사회학'을 소개하고 세계 과학사회학계에서도 연구업적을 인정 받는 등 한국 과학사회학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인문-사회 부문'에서 수상했다.
국내 최고 수준인 1억 원의 상금이 전달되는 이 상은 송금조 태양그룹 회장이 2004년 사재를 들여 설립한 경암교육문화재단에서 2005년부터 해마다 수여하고 있다.
재단은 학술과 연구 및 문화 활동으로 우리 사회의 발전과 도약에 이바지해 온 학자와 전문가 및 예술가들의 노력에 주목해 이들의 업적을 예우하고 다른 이들에게 동기 부여해주기 위해 인문-사회, 자연과학, 생명과학, 공학, 예술 등 다섯 개 부문에서 수상자를 선정하고 있다.
정범석(96 국문) 기자
국내 최고 수준인 1억 원의 상금이 전달되는 이 상은 송금조 태양그룹 회장이 2004년 사재를 들여 설립한 경암교육문화재단에서 2005년부터 해마다 수여하고 있다.
재단은 학술과 연구 및 문화 활동으로 우리 사회의 발전과 도약에 이바지해 온 학자와 전문가 및 예술가들의 노력에 주목해 이들의 업적을 예우하고 다른 이들에게 동기 부여해주기 위해 인문-사회, 자연과학, 생명과학, 공학, 예술 등 다섯 개 부문에서 수상자를 선정하고 있다.
정범석(96 국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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