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과 동문회 조직 정비, 임홍순(73) 회장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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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유진 작성일09-10-19 14:43 조회13,20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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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과 동문회가 10월 9일 오후 7시 거구장 3층에서 열렸다. 이날 모교에서 강의중인 최진석(78), 정재현(81) 동문을 비롯해 하남-광주 에서 국회의원을 역임한 유성근(184) 동문 등 30명이 참석했다.모처럼 모인 자리에서 8년 동안 회장을 맡았던 정갑재(71) 동문이 사의를 밝혔고, 임홍순(73) 동문은 만장일치로 신임회장으로 선임됐다. 임 동문은 취임사에서“무리하게 일을추진하지 않고‘친밀하게 만날 수 있는 동문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임홍순 회장
그러면서 임 동문은“회장이하 학번부터 1980년대 초반 학번까지 각 동기별 대표가 자동으로 부회장을 맡는게 좋겠다”고 제안했다.이어 산업은행에 재직 중인 심관섭(81) 동문이 감사로 선출됐다. 또, 10여 년간 총무를 맡았던 오세제(81) 동문의 뒤를 이어 김승구(84),석기용(87), 하유진(91) 동문을 비롯한 1990년대 중반 학번 동문들은 새로 총무단을 구성해 세대에 걸친 간격을 메우기로 결의했다.
이후 그동안 연락이 제대로 닿지 않아 별도로 뭉쳐왔던 철학과 84학번 모임과 자리를 함께해서 밤늦도록 정다운 이야기꽃을 피웠다.
글·사진=오세제(81 철학)
임홍순 회장
그러면서 임 동문은“회장이하 학번부터 1980년대 초반 학번까지 각 동기별 대표가 자동으로 부회장을 맡는게 좋겠다”고 제안했다.이어 산업은행에 재직 중인 심관섭(81) 동문이 감사로 선출됐다. 또, 10여 년간 총무를 맡았던 오세제(81) 동문의 뒤를 이어 김승구(84),석기용(87), 하유진(91) 동문을 비롯한 1990년대 중반 학번 동문들은 새로 총무단을 구성해 세대에 걸친 간격을 메우기로 결의했다.
이후 그동안 연락이 제대로 닿지 않아 별도로 뭉쳐왔던 철학과 84학번 모임과 자리를 함께해서 밤늦도록 정다운 이야기꽃을 피웠다.
글·사진=오세제(81 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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