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연극회, 개교 50주년 공연 의기투합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가온 작성일09-08-03 18:04 조회12,279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서강 연극회 동문회가 5월 27일 오후 7시 동문회관 3층 서강홀에서 전체 모임을 가졌다. 이날 박이준(70 물리) 동문이 초대 회장으로 만장일치로 선임된 가운데, 동문회 구성과 개교 50주년 기념 공연 계획 등을 논의했다. 최용훈(83 철학) 아르코 예술극장(구 문예회관) 예술감독이 개교 50주년 기념 공연 연출을 맡았고, 공연작은 현재 연극계에서 연출가로 활동하고 있는 동문들과 합의해 결정하기로 했다. 특히, 연극회 회원뿐만 아니라 동문이라면 누구나 배우 또는 스텝으로 공연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정했다. 박 회장은 “50주년 공연 성공과 동문 모임 강화를 위해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립니다”라고 당부했다.
글=김성중(01 신방) 기자
글=김성중(01 신방) 기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