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년째 참선, 박영재(74 물리)동문의 건강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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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09-07-23 16:50 조회19,30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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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재(74 물리) 동문은 특별한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모교 물리학과 교수로 재직중임과 동시에, 33년째 참선수행을 하면서 수행모임
<선도회>의 지도법사로 활동중인 것입니다.
한국경제와의 인터뷰에서, 박 동문은 참선과의 인연을 대학 시절로 회고했습니다.
삶에 대한 의문과 고민으로 방황하던 중, 법정 스님이 번역한 <숫타니파다>를 접하면서 간화선의 세계로 입문한
것입니다.
지금도 박 동문은 잠에서 깨자마자, 잠들기 직전 한 시간씩 호흡을 관찰하는 수식관(數息觀)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런
수행을 하면 집중력이 생겨 공부에 더욱 집중할 수 있다는 것이 박 동문의 설명입니다.
박 동문은 현재 모교의 교양과정에 '참선'을
개설하고 재학생들에게도 참선의 묘미를 전수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와의 인터뷰에서 박 동문의 참선 사랑을 확인해 보실 수
있습니다.
[한국경제] 박영재 서강대 물리학과 교수 "하루 2시간 참선하니
스트레스 제로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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