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무고시 수석 합격 최종윤(00 영미어문)동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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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성중 작성일09-06-23 16:55 조회19,44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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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윤(00 영미어문) 동문이 6월 22일 발표된 2009년도 외무고시 최종 합격자에서 수석을 차지했습니다. 최 동문은 주프랑스 한국대사관에서 무관 보좌관으로 근무한 아버지의 영향으로 외교관을 꿈꿔 왔으며, "절박한 상황과 간절함"이 수석 합격의 비결이라고 밝혔습니다.
최 동문은 2004년 2월 졸업 후 2006년 6월까지 학군장교로 복무했으며, 이후 3년간의 준비 끝에 수석 합격의 영광을 안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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