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성빈(71영문)경영대학장 "新서강학파 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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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09-06-02 17:17 조회19,63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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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교 경영대학장인 전성빈(71 영문) 동문은 6월 1일자 <한경비즈니스> 인터뷰에서 “서강대는 세계적으로 비상할 준비를 이미 끝마쳤다”면서 “신(新)서강학파라 불리는 경영대 출신 실력파들의 활약이 두드러지고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전 동문은 특히 “예수회 대학으로서 인성 교육을 강조하는 학풍과 강도 높은 교육은 주요 기업들 사이에서 서강대 경영대 출신을 선호하는 결과를 낳았다”면서 “일반 경영대에서 인성 교육을 무시하던 경향이 있었는데 반해 서강대 경영대에서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윤리 경영이 강조되기 이전부터 3~4과목씩 인성 교육을 했고, 이제야 우리의 교육 방식이 진가를 발휘하는 것 같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서강 경쟁력의 요체를 ‘학부 4년 동안 질 높고 내실 있는 교육에서 비롯되는 수월성(excellence)과 성실성(diligence)’으로 압축한 전 동문은, “역사가 긴 것도 아니고 학생이 많은 것도 아닌 서강대는 학연과 인맥을 떠나 오로지 뛰어난 실력으로 금융가, 증권사의 리서치 분야, 펀드 매니저 분야 등 각계에서 두드러지게 활약하고 있다”고 자랑했습니다.
전 동문의 인터뷰 전문을 링크합니다.
[한경비즈니스] ‘세계적으로 비상할 준비 끝마쳤다’ - 전성빈 서강대 경영대학장 ←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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