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문과 동문회 신임회장단 장학금 조성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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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유진 작성일09-05-06 11:17 조회11,61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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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도 불문과 동문회가 3월 19일 오후 7시 동문회관 2층 스티브김 홀에서 열렸다. 이날 불문과 1회 졸업생인 홍준기(81) 동문을 비롯해 모교 불문과 교수인 최현무(72 국문), 박정섭 교수 등 60여 명이 한자리에 모였다.
오정훈(88) 동문이 사회를 맡아 진행된 행사에서 신임 회장단이 꾸려졌다. 도광환(85) 동문은 정상영(82) 동문의 뒤를 이어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 도 동문은 취임사에서“임기 2년 동안 장학사업 추진과 결속력 있는 동문회를 구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말했다.
불문과 동문회 부회장인 오 동문은 “동문장학회의 기탁 장학금으로‘불문과 동문회 장학금’을 신설하고 전용 계좌(우리은행 1005-401-425707 서강동문장학회)를 만들었다”며 “가정 형편이 어려운 재학생을 돕기 위해 적은 액수라도 당장 다음 학기부터 지원하자”며 포부를 밝혔다. 이러한 설명을 접한 동문들은 앞다퉈 약정서를 작성하는 성의를 보였다.
마지막 공식 행사는 경품 추첨이었다. 디지털 카메라, USB 메모리 카드, 도서 등 푸짐한상품이 건네지는 자리였다. 특히, 2등상 추첨을 맡은 최현무 교수가 본인의 행운권을 뽑는바람에 동문들은 한바탕 웃을 수 있었다.
동문모임 공식 행사는 9시 쯤 끝났지만, 모처럼 뭉친 불문과 동문들은 동문회관 11층 스카이라운지에서 뒤풀이를 하며 깊은 밤을 보냈다.
사진 도광환(85) 신임회장
오정훈(88) 동문이 사회를 맡아 진행된 행사에서 신임 회장단이 꾸려졌다. 도광환(85) 동문은 정상영(82) 동문의 뒤를 이어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 도 동문은 취임사에서“임기 2년 동안 장학사업 추진과 결속력 있는 동문회를 구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말했다.
불문과 동문회 부회장인 오 동문은 “동문장학회의 기탁 장학금으로‘불문과 동문회 장학금’을 신설하고 전용 계좌(우리은행 1005-401-425707 서강동문장학회)를 만들었다”며 “가정 형편이 어려운 재학생을 돕기 위해 적은 액수라도 당장 다음 학기부터 지원하자”며 포부를 밝혔다. 이러한 설명을 접한 동문들은 앞다퉈 약정서를 작성하는 성의를 보였다.
마지막 공식 행사는 경품 추첨이었다. 디지털 카메라, USB 메모리 카드, 도서 등 푸짐한상품이 건네지는 자리였다. 특히, 2등상 추첨을 맡은 최현무 교수가 본인의 행운권을 뽑는바람에 동문들은 한바탕 웃을 수 있었다.
동문모임 공식 행사는 9시 쯤 끝났지만, 모처럼 뭉친 불문과 동문들은 동문회관 11층 스카이라운지에서 뒤풀이를 하며 깊은 밤을 보냈다.
사진 도광환(85) 신임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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