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MBA의 부활, 이의현 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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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09-05-06 10:54 조회11,18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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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MBA의 부활, 이의현 회장 취임
모교 경영전문대학원(이하 MBA) 동문회는 3월 17일 모교 마태오관 9층 리셉션 홀에서 ‘2009년 정기총회 및 세미나’를 개최했다. 제 9대 MBA 동문회장직을 역임한 정용근(30기) 동문의 이임식과‘동문간의 화합과 참여, 새로운 MBA의 부활’을 주창한 이의현(31기, 사진) 제 10대 신임회장의 취임식을 겸한 자리였다.
이 날 최운열 부총장, 임채운(75 무역) 경영전문대학원장 및 교수진, 홍재영(31기) 등 역대MBA 동문회장을 비롯한 MBA 동문들이 행사장을 가득 메웠다. 집행부 회장단은 지난해 9월부터 MBA 동문회장 후보자 추천을 받았고, 이후 이사회에서 제 10대 MBA 동문 회장으로 이 동문을 추대했다.
이 동문은 취임사에서 “적극적인 관심과 협력으로 모교와 동문회 발전에 기여하며, 지식과 정보의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해야 합니다.”라고 강조했다. 또 “적극적인 참여와 실천으로 일체감을 보여 모교와 MBA의 발전을 위하여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이어 최운열 부총장은 MBA 동문회 발전에 기여한 공을 기리기 위해 정용근 제 9대 MBA 동문회장과 허우영(32기) 제 9대 수석부회장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정기총회 후 이어진 초청특강에서는 김경준 딜로이트컨설팅 부사장이 ‘역사에서 찾는 위기극복 전략과 리더십’이라는 주제로 현재의 세계적인 경제 불황에 대한 현명한 대응방안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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