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년대 초창기 서강#1-최창섭 동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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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성중 작성일09-03-26 11:23 조회16,90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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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창섭(60 영문, 모교 신문방송학과 명예교수) 동문이 귀중한 사진들을 보내왔습니다. 바로 60년대 초창기 서강의 모습을 알 수 있게 해 주는 사진들입니다.
이에 총동문회는 최 동문이 보내 온 사진을 주제에 따라 총 4회로 나눠 게재할 예정입니다. 또한 최 동문이 직접 보내 온 간단한 설명 또한 덧붙일 것입니다.
첫 번째로 모교에서 바라본 한강의 모습과 당시의 교문, 그리고 학생들 사진입니다. 특히 교문 사진은 서강옛집 357호에 실린 '사진으로 보는 서강 50년 1. 교문'과 함께 보시면 더욱 풍부한 의미를 발견하실 수 있으실 것 같습니다.
"서강에서 본 마포강의 모습입니다. 특히 나무 서너 그루가 보이는 샛강(서강)의 보기 드문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우리 서강 이름의 모태이기도 한 당시 샛강은 서강동을 거쳐 지금의 강화도버스 정류장 앞을 경유, 신촌역 근처까지 흘렀었답니다."
"정문앞 모습은 그때의 교문의 황량함과 당시 서강대 교복의 옛모습입니다."
링크 : [사진으로 보는 서강 50년 1. 교문]
여기에 실린 사진들에 대한 동문들의 추억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 글에 댓글을 달아주셔도 좋고, 이메일이나 유선 등으로 전해 주셔도 좋습니다. 또한 서강에서의 추억이 담긴 사진들도 찾고 있습니다. 많은 동문들의 성원 부탁드립니다.
서강대학교 총동문회
02-705-8243~4 / alumni@sogang.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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