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연채(72 신방) 동문이 경기도 정무부지사에 임명되었습니다. 경기도는 "국회나 도의회와의 관계 정립에 적임자라고 평가해 임용하게 됐다"라고 설명했으며, "언론홍보분야에서도 중책을 맡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유 동문은 KBS 워싱턴특파원, 정치부장, 시사보도팀장, 해설위원등을 역임했습니다. 또한 현재 모교 출신 언론인의 모임인 '서강언론인회(서언회)' 회장을 맡고 있습니다.

유 동문은 2월 12일에 정무부지사 취임식을 갖고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매일경제] 유연채 전 KBS 해설위원, 경기도 정무부지사에 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