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미술가회 정기전
서강미술가회가 11월 5일부터 11일까지 서울 인사동 이형아트센터에서 제Ⅲ회 정기전 ‘피카소와 장자가 만나면’을 개최한다. 동문과 모교 교수 등으로 이루어진 서강미술가회는 동양과 서양의 결합이라는 주제 의식을 드러내기 위해 ‘피카소와 장자가 만나면’이라는 제목으로 정기전을 이어가고 있다.

김용님 동문 개인전
김용님(77·국문) 동문이 11월 5일부터 11일까지 서울 인사아트센터에서 개인전을 연다. 김 동문의 그림은 평론가들로부터 “어머니의 이야기처럼 친근하고 따뜻하다”는 평을 듣고 있다. 김 동문은 “11월 5일 오후 5시에 초대 행사를 갖는다”며 “그림에 관심이 있는 동문들이 많이 찾아와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02-736-1020(인사아트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