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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어 멘토링, 누가 누가 잘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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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08-06-05 16:14 조회13,30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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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과 해외영업 분야 멘토와 멘티가 5월 9일 공동 워크샵을 열었다.

커리어 멘토링, 누가 누가 잘하나
제1기 서강 커리어 멘토링이 순항하고 있다. 자원봉사에 가까운 헌신적인 멘토 동문의 노력과 함께 초롱초롱한 눈망울을 굴리며 선배의 뒤를 따르려고 애쓰는 멘티 후배들 덕분이다.

마케팅-해외영업
마케팅・해외영업 마케팅 분야와 해외영업 분야의 멘토와 멘티는 5월 9일 서울 신촌 진미반점에서 공동 워크샵을 열고 1년 동안 갖게 될 모임의 비전을 세웠다. ‘서강 파워 네트워크 시대를 열어가는 1세대가 되자’ 는 목표를 세우고 멘토는 각자의 분야에 대한 전문지식과 경험이 담긴 강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밖에 멘토 회사 탐방과 더불어 멘토가 바이어를 만날 때 멘티를 참여시켜 현장을 체험하게끔 할 예정이다. 흥겨운 만남을 유지하면서 멘토링 취지에 걸맞게 진지한 시간을 갖자는 취지다. 마케팅 멘토 구왕덕(88・경영), 해외영업 멘토 강석원(83・경영), 성수선(92・독문) 동문과 재학생 멘티 김가영(06・경영), 김경욱(07・영문), 김신애(06・경영), 이세정(06・심리), 장연지(07・신방) 등이 참여한 이날 모임의 대담 시간에서 자기소개서 작성 요령에 대한 도움말이 오갔다. 성 동문은“이력서를 작성할 때는 회사의 조직문화와 선호 인재상을 미리 조사한 뒤에, 거기에 부합하는 장점과 경력을 자기소개서에 담아야 한다” 고 강조했다. 김신애 재학생은“학교에서는 지식을 배우고 선배님께는 경험을 전수받는 느낌이다” 고 말했다.


국내금융재무
국내금융재무분야 멘토링은 5월 26일 오후7시 서울 신촌 동해횟집에서 첫 모임을 가졌다. 멘토 변정수(93・경영) 동문과 멘티 신중원(03・수학), 김영훈(05・경영) 등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이날 모임은 친밀감을 쌓는 데 역점을 뒀다. 이들은“세 남자의 우정이 무엇인지를 보여주자” 며 매달 ‘맛집’ 을 찾아다닐 것을 약속했다. 변 동문은“학생들이 멘토링에 대비해서 많은 준비를 해왔다” 며“꿈은 높게 갖되 현실을 감안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엔터테인먼트
엔터테인먼트분야 멘토링은 일대 일 과외처럼 이루어지고 있다. 송현수(82・철학) 멘토는 김나영(07・국문) 멘티가 중간고사를 치른 직후에 만나, 엔터테인먼트 실무의 사업기획서를 노트북에 담아 일이 어떻게 진행되는 지를 설명했다. 오랜 경험으로 알게 된 공연기획이나 음반 제작 등의 분야에서 성공 또는 실패한 인물을 사례로 든 강의도 이어졌다. 김나영 재학생은 “호탕한 성격의 선배님이 수시로 이메일을 통해 코치해준다” 며“좋은 책과 공연 티켓까지 선물로 받았다” 고 감격해했다.

글=정범석(96・국문) 기자,
김가영(06・경영) 재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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