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캐나다 동문회 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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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08-05-02 01:26 조회17,45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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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6년 미국 샌프란시스코 방문 사진
미국-캐나다 동문회 순방
총동문회와 모교 손병두 총장이 5월 2일부터 13일까지 미국과 캐나다를 방문한다. 개교 50주년을 맞아 해외 거주 동문들과의 연계를 돈독하게 하기 위한 취지로 2006년 진행된 미주 동문회 순방의 연장이다. 방문단은 이 기간 동안 LA 동문회(회장 임문일), 워싱턴 동문회(회장 변태선), 뉴욕 동문회(회장 장상태) 등 미국 내 서강 동문회 및 캐나다 토론토 서강동문회(회장 김현수)와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동문회별 구성원은 LA 239명, 워싱턴 60명, 뉴욕 60명, 토론토 150명 등이다. 현지 교포 신문사 등과 기자 회견도 열릴 예정이며, 조지타운대학교와 조지워싱턴대학교 방문 계획도 있다. 해외 거주 동문은 ‘서강인’이라는 소속감을 되새길 수 있다는 점에서 이번 방문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자녀의 결혼이나 모교에 재외동포전형으로 입학 가능한 지 여부 등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다는 것도 이번 만남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장점이다.
이번 순방에는 정명숙 총동문회 사무국장, 정현식 대외협력처장, 권영일 발전기금팀장 등이 동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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