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지역 동문회, 손 총장과 오찬 간담회

천안지역 서강동문회(회장 김광린) 임원들이 모교 손병두 총장과 3월 29일 낮 12시 천안시 유량동 소재 한정식집 송연에서 오찬간담회를 가졌다. 천안지역 서강동문회 임원들은 손 총장과 함께 학교 발전 청사진에 대해 논의했다. 덧붙여 천안에 거주하는 동문들의 근황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눴다.

이 자리에는 모교 영문과 교수를 역임한 신숙원 건양대학교 교무부총장, 천안 신부동 성당 김정수(176·신방) 주임신부, 김동진 총장비서실장, 정명숙(83·불문) 총동문회 사무국장 등이 참석했다. 천안지역 동문회 측에서는 이준호(72·경영) 고문, 김광린(75·정외) 회장, 공석한(81·화공) 부회장, 전인규(경영 9기) 부회장, 이승호(82·전자) 수석총무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