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인의 쉼터가 되는 노고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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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08-05-01 18:25 조회15,76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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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천은 의구하다’ 했던가. 서강의 추억은 노고산의 추억이기도 하리라. 봄이 무르익는 캠퍼스의 추억에 잠시 잠겨보는 건 어떨까? 로욜라동상 옆으로 나 있는 산길을 따라 노고산을 오르면 나무 그루터기가 옹기종기 모여 있는 쉼터가 눈에 띈다. 한적하고 운치 있는 이 장소를 아는 재학생들은 조별 스터디를 하거나 사랑을 속삭인다.(위 사진)
도서관 본관 앞에서 운동장까지 구불구불 걸어 내려갈 수 있도록 꾸며진 오솔길에 벚꽃이 가득 떨어져 있다.(왼쪽 사진)
"법학전문대학원’이란 이름이 덧붙여진 다산관의 2층 열람실에서 건너갈 수 있는 휴식 장소다. 대흥동 일대를 내려다보면서 지친 심신을 달랠 수 있다.(오른쪽 사진)
글•사진 = 정범석(96•국문) 기자
도서관 본관 앞에서 운동장까지 구불구불 걸어 내려갈 수 있도록 꾸며진 오솔길에 벚꽃이 가득 떨어져 있다.(왼쪽 사진)
"법학전문대학원’이란 이름이 덧붙여진 다산관의 2층 열람실에서 건너갈 수 있는 휴식 장소다. 대흥동 일대를 내려다보면서 지친 심신을 달랠 수 있다.(오른쪽 사진)
글•사진 = 정범석(96•국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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