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 커리어 멘토링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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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08-04-01 13:29 조회17,65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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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5일 오후 3시 모교 학생회관내 학생문화처에서 ‘서강 커리어 멘토링’에 참여할 재학생 멘티 선발 면접이 열렸다. 면접관에는 정명숙 총동문회 사무국장, 정훈 총동문회 부회장, 우찬제 학생문화처장, 유희석 취업지원팀장(사진 오른쪽부터) 등이 참여했다.
“선배가 도와 줄게, 팍팍!”
서강 커리어 멘토링 실시
총동문회와 모교 학생문화처 취업 지원팀이 공동으로‘서강 커리어 멘토링’프로그램을 실시한다. ‘ 멘토링’ 이란 주로 기업체에서 신입사원 조직화와 인재 양성을 위해 활용하는 도구다. 스승이자 친구의 역할을 하는 ‘멘토’가 제자인‘멘티’에게 지식과 요령을 전달한다.
‘서강 커리어 멘토링’은 재학생이 목표로 하는 진로를 정하면, 해당 분야에 이미 진출해 있는 동문이 경력 관리를 돕도록 장려한다. 졸업생들이 희망 분야에서 일할 수 있도록 지원하자는 취지다. 이를 통해 선후배 사이의 유대가 커지고 취업률과 모교 이미지가 높아지는 효과를 기대한다.
멘토는 현직에서 활동 중인 동문들 가운데 전문적인 능력을 보유하고‘멘토링’취지에 공감하는 이들이 위촉된다. 우선 펀드매니저, 애널리스트, 외국계회사, 방송 PD, 기자, 마케팅, 무역, 항공사, 금융 공기업, 국제 기구, 법조계, 엔터테인먼트, 벤처기업 사업가 등의 분야에 진출한 20여명의 동문을 제1차 멘토로 위촉했다.
멘티는 1학년을 마친 재학생을 대상으로 서류와 면접을 거쳐 뽑는다. 이번에는 33명이 멘티로 선발됐다. 앞으로 멘토 1인에 멘티 1~2명을 배정할 예정이다. 멘토와 멘티는 최소 두 달에 한번 씩 1년에 걸쳐 만난다. 멘토는 ‘멘티 평가서’를, 멘티는 ‘멘토링 보고서’를 정기적으로 작성하게 된다. 서강옛집은 이들의 만남을 정기적으로 소개해 진행 상황을 알릴 예정이다. 멘토와 멘티는 4월 11일 열리는 워크샵을 통해 첫 만남을 가진다.
글·사진=정범석(96·국문) 기자
“선배가 도와 줄게, 팍팍!”
서강 커리어 멘토링 실시
총동문회와 모교 학생문화처 취업 지원팀이 공동으로‘서강 커리어 멘토링’프로그램을 실시한다. ‘ 멘토링’ 이란 주로 기업체에서 신입사원 조직화와 인재 양성을 위해 활용하는 도구다. 스승이자 친구의 역할을 하는 ‘멘토’가 제자인‘멘티’에게 지식과 요령을 전달한다.
‘서강 커리어 멘토링’은 재학생이 목표로 하는 진로를 정하면, 해당 분야에 이미 진출해 있는 동문이 경력 관리를 돕도록 장려한다. 졸업생들이 희망 분야에서 일할 수 있도록 지원하자는 취지다. 이를 통해 선후배 사이의 유대가 커지고 취업률과 모교 이미지가 높아지는 효과를 기대한다.
멘토는 현직에서 활동 중인 동문들 가운데 전문적인 능력을 보유하고‘멘토링’취지에 공감하는 이들이 위촉된다. 우선 펀드매니저, 애널리스트, 외국계회사, 방송 PD, 기자, 마케팅, 무역, 항공사, 금융 공기업, 국제 기구, 법조계, 엔터테인먼트, 벤처기업 사업가 등의 분야에 진출한 20여명의 동문을 제1차 멘토로 위촉했다.
멘티는 1학년을 마친 재학생을 대상으로 서류와 면접을 거쳐 뽑는다. 이번에는 33명이 멘티로 선발됐다. 앞으로 멘토 1인에 멘티 1~2명을 배정할 예정이다. 멘토와 멘티는 최소 두 달에 한번 씩 1년에 걸쳐 만난다. 멘토는 ‘멘티 평가서’를, 멘티는 ‘멘토링 보고서’를 정기적으로 작성하게 된다. 서강옛집은 이들의 만남을 정기적으로 소개해 진행 상황을 알릴 예정이다. 멘토와 멘티는 4월 11일 열리는 워크샵을 통해 첫 만남을 가진다.
글·사진=정범석(96·국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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