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별 모임 등 지부 활성화 위한 계획
대구지역 동문회

서강 대구 동문회는 지난 5일 열린 송년회에서 2008년도 동문회를 이끌어갈 새회장단을 선출했다.

회장에는 현 회장인 오익근(75·사학, 계명대 관광경영과 교수) 동문이 유임하게 되었고, 총무에는 그 동안 고생해 온 이정환(77·화학) 동문 후임으로 박정환(81·경영, ING생명 FC)동문이 선임됐다.

대구 동문회는 조직 활성화를 위해 골프나 등산 등 취미별 모임을 갖기로 하고 후배들이 적극 참석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기로 했으며, 동문회 기금 조성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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