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 이공인의 날-입학 30주년,다시 하나 된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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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07-12-17 16:11 조회20,72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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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 30주년,다시 하나 된 자리
서강 이공인의 날
지난 11월 9일 저녁 동문회관 3층에서 77학번 이공대학 동기들의 입학 30주년 모임이 있었다.
77학번은 계열별로 들어온 첫 학번으로 수업도 함께 했기 때문에 비교적 학과와 관계없이 친하게 지내던 친구들이 많아서 이번 모임을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
바쁜 와중에도 53명 정도의 동기와 퇴임하신 원로 교수님 그리고 학장님들이
참석해서 즐거운 저녁 시간을 보냈고, 행사가 끝난 뒤에도 맥주를 마시면서 지난 시간들을 얘기할 수 있어서 좋았다.
다음 모임은 10년 뒤에 할 계획이고 중간에 번개 모임을 일년에 한번 정도씩 가질 예정이다.
이번 모임의 큰 수확은 오랫동안 잊고 지내던 친구들을 만나 서로 살아온 이야기를 하면서 다시 대학 시절로 돌아 갈 수 있었던 점이다.
허남회 (77·화학) 모교 화학과 교수
서강 이공인의 날
지난 11월 9일 저녁 동문회관 3층에서 77학번 이공대학 동기들의 입학 30주년 모임이 있었다.
77학번은 계열별로 들어온 첫 학번으로 수업도 함께 했기 때문에 비교적 학과와 관계없이 친하게 지내던 친구들이 많아서 이번 모임을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
바쁜 와중에도 53명 정도의 동기와 퇴임하신 원로 교수님 그리고 학장님들이
참석해서 즐거운 저녁 시간을 보냈고, 행사가 끝난 뒤에도 맥주를 마시면서 지난 시간들을 얘기할 수 있어서 좋았다.
다음 모임은 10년 뒤에 할 계획이고 중간에 번개 모임을 일년에 한번 정도씩 가질 예정이다.
이번 모임의 큰 수확은 오랫동안 잊고 지내던 친구들을 만나 서로 살아온 이야기를 하면서 다시 대학 시절로 돌아 갈 수 있었던 점이다.
허남회 (77·화학) 모교 화학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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