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 물리인의 날-선후배간의 훈훈한 정으로 하나된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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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07-12-17 16:09 조회12,74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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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후배간의 훈훈한 정으로 하나된 날
서강 물리인의 날
지난 11월 24일 ‘2007 물리인의 날’ 행사가 모교 체육관과 동문회관에서 진행되었다. 오후 2시부터 박광서 교수님의 진행으로 노고산 보물찾기와 실험실 탐방을 했고, 체육관에서는 피구, 축구, 줄다리기, OX퀴즈, 미션달리기 등이 진행되었다. 빛의 이중성을 나타내는 ‘입자팀’과 ‘파동팀’으로 나누어 경합을 벌인 체육대회에는 박광서, 조규만, 김칠민, 김도석, 이현철, 박정혁 교수님들이 직접 경기에 참여, 학생 못지않는 열정을 보여주셨다.
동문회관에서 이어진 선배들과의 만찬에는 60년대 학번부터 80년대 학번까지 많은 선배님들이 대거 참석해주셨다. 특히 이병혁, 박병소 명예교수님께서도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셨다. 대선배님들로부터 서강 물리인의 옛이야기와 조언을 들을 수 있어서 뜻깊은 시간이었다. 마지막 순서인 경품잔치는 여러 동문들의 협찬으로 풍성했다. 한 동문은 학부 후배들에게 즉석에서 경품을 양보해 주시고, 또 개인적으로 보태주시는 등 여러모로 선배들의 훈훈한 후배 사랑을 느낄 수 있는 자리였다.
총 190여명이 참가한 이번 행사는 서강 물리인에게는 뜨거운 감동과 벅찬 미소를 안겨준 의미있는 것이었다. 일회성 행사로 끝나지 않고 앞으로도 지속되어 선후배 간의 활발한 교류의 장이 되었으면 좋겠다. 행사를 총괄하신 김현정 교수님과 김재민 동문회장님께도 감사드린다.
임현진 (99·물리) 동문
서강 물리인의 날
지난 11월 24일 ‘2007 물리인의 날’ 행사가 모교 체육관과 동문회관에서 진행되었다. 오후 2시부터 박광서 교수님의 진행으로 노고산 보물찾기와 실험실 탐방을 했고, 체육관에서는 피구, 축구, 줄다리기, OX퀴즈, 미션달리기 등이 진행되었다. 빛의 이중성을 나타내는 ‘입자팀’과 ‘파동팀’으로 나누어 경합을 벌인 체육대회에는 박광서, 조규만, 김칠민, 김도석, 이현철, 박정혁 교수님들이 직접 경기에 참여, 학생 못지않는 열정을 보여주셨다.
동문회관에서 이어진 선배들과의 만찬에는 60년대 학번부터 80년대 학번까지 많은 선배님들이 대거 참석해주셨다. 특히 이병혁, 박병소 명예교수님께서도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셨다. 대선배님들로부터 서강 물리인의 옛이야기와 조언을 들을 수 있어서 뜻깊은 시간이었다. 마지막 순서인 경품잔치는 여러 동문들의 협찬으로 풍성했다. 한 동문은 학부 후배들에게 즉석에서 경품을 양보해 주시고, 또 개인적으로 보태주시는 등 여러모로 선배들의 훈훈한 후배 사랑을 느낄 수 있는 자리였다.
총 190여명이 참가한 이번 행사는 서강 물리인에게는 뜨거운 감동과 벅찬 미소를 안겨준 의미있는 것이었다. 일회성 행사로 끝나지 않고 앞으로도 지속되어 선후배 간의 활발한 교류의 장이 되었으면 좋겠다. 행사를 총괄하신 김현정 교수님과 김재민 동문회장님께도 감사드린다.
임현진 (99·물리) 동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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