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유럽에서 보헤미안을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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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진아 작성일07-07-19 17:46 조회12,24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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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인류학자가 쓴 동유럽 일주 여행기
<동유럽에서 보헤미안을 만나다>
이기중 / 즐거운 상상
《동유럽에서 보헤미안을 만나다》는 동유럽을 40일동안 일주한 여행기이다. 저자 이기중(79경제) 동문은 템플대학에서 영상인류학과 영화를 전공하고 전남대 인류학과에서 교수로 재직 중이다. 그의 취미는 여행과 요리. 여행을 다니면서 새로운 음식을 먹어 보는 것을 최고의 즐거움으로 삼고 있는 저자는 지인들에게는 '여행컨설턴트', 학생들에게 '여행전도사'로 불릴 만큼 여행마니아다.
그는 자유롭고 게으른 여행을 즐기는 스타일에다 사진에 얽매이기 싫어 그동안은 사진도 잘 찍지 않았다고 한다. 하지만 이번 동유럽 여행에서는 일정을 기록하고 정보를 메모하며 사진을 찍었다. 그리고 다녀와서는 글을 썼다. 외국의 동유럽 가이드를 보며 여행 계획을 짜다보니 우리말로 된 동유럽 여행서가 한 권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영상인류학과 영화를 전공한 만큼 보통 사람들의 사진이나 여행담과는 좀 다르다. 아름다운 동유럽 풍경을 감각적으로 담았으며 동유럽의 도시들이 갖고 있는 역사와 예술가들의 이야기도 글 속에 녹아들어있다. 또한 기타 음악에 관한 책을 여러권 낼 정도로 음악에 관심이 많아 음악 이야기도 자연스럽게 흘러 나온다.
거기에 저자의 취미가 요리인지라 동유럽에서 먹어본 특이한 음식 이야기도 종종 등장한다. 그 중 '동유럽 맥주 여행'이라 할만큼 도시마다에서 마신 맥주와 와인에 관한 이야기는 독자에게 미각의 즐거움도 안겨 준다.
<동유럽에서 보헤미안을 만나다>
이기중 / 즐거운 상상
《동유럽에서 보헤미안을 만나다》는 동유럽을 40일동안 일주한 여행기이다. 저자 이기중(79경제) 동문은 템플대학에서 영상인류학과 영화를 전공하고 전남대 인류학과에서 교수로 재직 중이다. 그의 취미는 여행과 요리. 여행을 다니면서 새로운 음식을 먹어 보는 것을 최고의 즐거움으로 삼고 있는 저자는 지인들에게는 '여행컨설턴트', 학생들에게 '여행전도사'로 불릴 만큼 여행마니아다.
그는 자유롭고 게으른 여행을 즐기는 스타일에다 사진에 얽매이기 싫어 그동안은 사진도 잘 찍지 않았다고 한다. 하지만 이번 동유럽 여행에서는 일정을 기록하고 정보를 메모하며 사진을 찍었다. 그리고 다녀와서는 글을 썼다. 외국의 동유럽 가이드를 보며 여행 계획을 짜다보니 우리말로 된 동유럽 여행서가 한 권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영상인류학과 영화를 전공한 만큼 보통 사람들의 사진이나 여행담과는 좀 다르다. 아름다운 동유럽 풍경을 감각적으로 담았으며 동유럽의 도시들이 갖고 있는 역사와 예술가들의 이야기도 글 속에 녹아들어있다. 또한 기타 음악에 관한 책을 여러권 낼 정도로 음악에 관심이 많아 음악 이야기도 자연스럽게 흘러 나온다.
거기에 저자의 취미가 요리인지라 동유럽에서 먹어본 특이한 음식 이야기도 종종 등장한다. 그 중 '동유럽 맥주 여행'이라 할만큼 도시마다에서 마신 맥주와 와인에 관한 이야기는 독자에게 미각의 즐거움도 안겨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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