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기 쉽게 풀어낸 인류학이야기-박단(80.사학) 한성대학교 역사문화학부 교수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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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07-04-24 09:34 조회27,41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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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에 관한 가장 아름다운 이야기
박단 역 / 부키
프랑스의 주간지 <엑스프레스>의 편집주간인 도미니크 시모네와 유전학자인 앙드레 랑가네, 동굴 전문가인 장클로트, 신석기 시대 전문가인 장 길래느가 펼치는 300만년 동안의 인류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한성대학교 역사문화학부 교수인 박단(80.사학) 동문이 번역하였다.
어려운 용어와 복잡한 학설로 인해 소화하기 힘들었던 기존의 인류학 서적과는 달리, 이 책은 전문 용어와 전문 지식을 최대한 자제하고 있다. 마치 아이들처럼 가장 단순하고 고지식한 문제들을 제기하며 과학적으로 또한 상식적으로 풀어내고 있다. 300만 년 동안의 인류 흔적에 관한,선사 시대와 역사 시대의 구분을 넘어서는 이 이야기를 통해 우리는 우리 자신의 모습을 인류학적으로 자성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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