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은경(74 사학)
(9월 2~7일)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2009 KPAM 대한민국미술제

홍은경(74 사학) 동문이 9월 2일부터 7일까지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열린‘2009 PAM 대한민국미술제(이하 KPAM)’에 참가해 개인전을 열었다. 홍 동문의 첫 개인전인 이번 전시회에는‘Fly Me To TheMoon’등 13작품이 소개돼 관람객들의 주목을 받았다.올해로 여섯 번째를 맞은 KPAM은 참여 작가들이 각자의 부스에서 개인전을 열어 관람객들과 교류하며 판매도 할 수 있는 행사다.




강동구(82 독문)
(9월 23~30일) 갤러리‘그림손’
‘Empty Dream’

강동구(82 독문) 동문의 개인전이 9월 23일부터 30일까지 서울시 종로구 경운동에 위치한 갤러리‘그림손’에서 열린다. ‘Empty Dream’이란 주제로 미술 작업의기초가 되는 드로잉을 스테이플러 핀으로 표현한 작품들이 전시된다. 강 동문은 모교 졸업 후 독일 뮌헨으로 건너가 미술 공부를 시작했고, 이후 16년 동안 독일과 미국 등에서 전시회를 열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강 동문은“상상은 사물 속에 내재된 자유의 속성이며, 더 많은 존재로 향한 여행이다”라고 이번 전시회를 준비하기까지의 주제 의식을 소개했다. 개막식은 9월 23일 오후6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