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 서강동문 신년회

우리금융 서강동문회(회장: 72·물리 이연복)의 신년모임이 1월 17일 저녁 7시30분에 모교 총동문회관 3층 서강프라자에서 개최되어, 85명의 동문들이 참석했다. 이연복 회장의 개회사로 시작된 신년회는 2006년 상하반기와 2005년 신입행원 동문들의 자기소개와 각오를 듣는 시간을 가졌으며, 각 신입동문 동기회에 격려금이 전달되었다.

이어서 본부 부장급 선배님들의 격려사, 전임총무 및 여성 최고참 선배들의 찬조연설이 이어졌으며 테이블을 돌며 서로 인사 및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운권 추첨 시간은 85학번 이하 동문들을 대상으로 진행되어 지점장급 선배님들이 격려사 및 추첨을 해주시어 행운상 5명, 3등 1명, 2등 1명, 그리고 대망의 1등( 50만원) 1명 순으로 진행되었다. 1등의 행운은 회계팀 조혁환(96·경영) 대리에게 돌아갔으며 고팔만( 73·무역) 선배님의 폐회 건배 제의로 신년회를 끝마쳤다.

우리금융 서강동문회는 총 158명의 동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우리금융지주 2명, 우리은행 1 5 4명, 우리금융정보 2명) 매년 신입행원 환영회 2회, 봄가을 산행 2회, 신년회 1회 등의 행사를 통해 동문들 간에 우애를 다지고 있다. 매년 9월경에는 우리금융동문장학금을 모금하여 총동문회에 전달하고 있는데 2005년 1천9십만원, 2006년 1천4십만원을 모금하여 기탁한바 있다.

김언석( 86·경제) 총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