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여의도포럼 - 2007년 대선, 서강의 꿈을 펼치자
 

지난 11월 28일 서강여의도포럼(회장: 고성학, 78·정외)이송년의 밤 행사를 가졌다. 언제나 이 모임만 오면 마음이 푸근하다는 박근혜(70·전자) 전 한나라당 대표, 손학규 전 경기도지사, 한나라당부산시 당위원장을 맡고 있는 서병수(71·경제) 의원, 유병곤(399·정외) 국회건설교통위원회수석전문위원, 최휘영(83·영문) NHN 대표 이사를 비롯해, 정·관·언론계동문들이 모여 끈끈한 동문의 정을 나누었다.

여의도포럼 동문들은 2007년은 대통령선거가 치러지는 등 정치적으로 매우 중요한 시기이며, 특히동문들이 유력 대권주자로 거론되는 현실을 감안할 때, 서강 동문들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는데 의견을 같이하고 이에 적극적으로 부응하여 활동을 활발히 하자고 결의를 다졌다. 아울러 회비 중 일부를 동문회 장학기금으로 내놓아 모교 및 동문들의 발전을 기원하기도 했다.

윤치업(92·정외) 국회의원 비서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