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과 죽음의 세 장면 - 트립티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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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07-01-28 23:55 조회17,12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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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죽음의 세 장면
트립티콘(Triptychon)
김형국 역 / 전남대학교출판부
현대 독일문학의 대표 작가인 막스 프리쉬(max frisch)의 희곡을 김형국(74·독문) 전남대학교 독일언어문학과 교수가 번역하였다.
희곡 <트립티콘>은 인간이라면 누구나 한 번은 맞이하는 죽음의 문제를 다루고 있다. 1장과 3장은 현재와 과거의 시점이 뒤섞여 있어, 전체적인 이해를 돕기 위해 작품에 대한 해설을 달았다.
또한 뜻이 통하지 않는 대사와 생소한 낱말에도 각주를 달았다. 막스프리쉬가 생각하는 죽음의 속성 즉‘있었던 것의 영원함' ‘기대의 부재' ‘생각 바꾸기의 불가능'을 구체적이고 빼어나게 형상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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