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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교 기여 한윤구(73경영) 대외교류실장 퇴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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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2-02-01 10:10 조회10,22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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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2월 1일부터 모교 대외교류실장으로 근무하며 모교 발전을 위해 힘써 온 한윤구(73 경영, 아래 사진 오른쪽) 동문이 1월 31일 2년간 임기를 마치고 퇴직했습니다.

73학번 경상대 동문회 총무를 맡고 있는 한 동문은, 모교에 귀향해 대외교류실장으로 재직하면서 개교 50주년 기념행사와 학교발전기금 모금을 성공적으로 마쳐 학교발전에 크게 공헌했습니다. 아울러 은사를 기리는 동문들의 장학금을 여럿 유치했으며, 동문들의 의견을 모아 일본 상지대학과의 정기교류전을 지원하는 기금을 마련하기도 했습니다. 지난해에는 학교가 주축이 돼 처음으로 시도한 '81학번 입학 30주년 홈커밍데이 행사'를 준비하고 성공적으로 개최되도록 열과 성을 다했습니다.

금융권에 근무하던 한 동문은 2년 전, 학교의 요청을 받고 계약직(1년)으로 채용돼 "학창시절의 초발심'으로 모교발전에 기여했으며, 지난해 초 된 재계약(1년)이 성사돼 연장근무한 뒤 올해 1월말 계약기간이 만료돼 사퇴하게 됐습니다.

한 동문은 마지막 날인 1월 31일 오후 늦게 교내 그룹웨어를 통해 "서강 구성원들이 힘을 하나로 뭉치고, 지혜를 모아 더욱 더 발전하는 서강을 만들어 주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인사를 남겼습니다.

아래에 한 동문이 보낸 인사 전문을 옮깁니다.


안녕하세요. 발전기금 모금 업무를 하던 한윤구 대외교류실장입니다.

이제 2년 동안의 정들었던 모교를 떠납니다. 그동안 부족한 저를 아껴 주시고 많은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는 2010년초 학교에 들어와 발전기금을 유치코자 나름 열심히 뛰었습니다. 그리하여, SJRT회원이 441회원에서 716회원으로, 약정액이 305억원에서 421억원으로 증가 하기는 하였으나 아쉬운 마음만은 금할 수 없습니다.

제가 떠나더라도 기부금 모금 활동은 계속 되야겠지요. 서강 구성원들이 힘을 하나로 뭉치고, 지혜를 모아 더욱 더 발전하는 서강을 만들어 주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인사를 마칩니다.

모든 분들의 가정에 하느님의 은총과 축복이 늘 함께 하길 기원하면서....

2012년 1월 마지막날, 한윤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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