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라노 주미영(94 사학) 동문의 귀국 독창회가 10월 24일 오후 7시 30분 여의도 영산아트홀에서 열립니다. 

모교 졸업 이후 숙명여대 대학원에서 성악을 공부해 석사학위를 취득한 주 동문은 독일과 이탈리아에서 8년 동안 학업과 연주 경력을 쌓았습니다. 밀라노 국립음악원 졸업 이후에는 미국 존스홉킨스 대학의 음대인 피바디 음악원에서 영미 음악 레퍼토리도 공부했습니다.

주 동문은 “2008년 1월 유학을 떠난 지 10년 만에 귀국해서 개최하는 독창회입니다”라며 “바로크 성악 전공으로서 이탈리아인과 외국인을 통틀어 밀라노 베르디 국립음대 1호 졸업생인 만큼 바로크 음악의 매력을 나누고 싶습니다”라고 많은 관심을 당부했습니다.

<소프라노 주미영 귀국 독창회>

일시 : 10월 24일(수) 오후 7시 30분

장소 : 영산아트홀

티켓 전석 2만원(인터파크 1544-1555, 예스24 1544-6399)

문의 02-581-5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