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뉴스 새 본부장에 이한기(87.사학) 부국장 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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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06-08-02 10:57 조회16,67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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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는 지난달 31일자로 사직한 서명숙 게릴라뉴스본부장 후임으로 이한기(87.사학) 부국장을 내정했다. 오마이뉴스의 뉴스게릴라본부는 지난 4월17일 편집국과 통합돼, 본부장직이 다른 매체의 편집국장에 해당된다.
오연호 오마이뉴스 대표는 이한기 내정자에 대해 "급변하는 인터넷미디어 환경 속에서 오마이뉴스2.0 프로젝트를 본격 실현하는 데 필요한 인터넷미디어 감각이 있고, 정치팀장, 경제팀장, 사회팀장, 편집팀장 등 다방면의 실무적 경험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 내정자는 오는 4일 평기자들을 대상으로 한 임면동의 관련 토론회와 투표를 거친 뒤 공식 임명될 예정이다. 이 내정자는 지난 1991년 모교 사학과를 졸업한 뒤 월간 '말', '우리교육', '한겨레리빙'에서 기자생활을 했으며, 지난 2001년 오마이뉴스에 입사해 사회팀장, 정치부장, 경제부장, 부국장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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