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뇌질환원인 기본 메커니즘 규명 , 생명과학자 주봉건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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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06-08-01 13:04 조회16,70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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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뇌질환원인 기본 메커니즘 규명
주봉건 박사 사이언스지에 제1저자로
국내 출신 생명과학자 주봉건 박사의 논문이 사이언스지에 실려 화제다. 모교 생명과학과 학사 및 석박사 출신으로 현재 美 하워드휴스 의학연구소(Howard Hughes Medical Institute)에서 활동 중인 주봉건(87.생명) 박사가 ‘호로몬 리셉터에 의한 유전자 발현 시 토포아이소머레이즈와 파프원 단백질 복합체의 상호작용 및 기능’에 관한 연구주제로 6월 23일자 사이언스 지에 제1 저자로 등재된 것이다.
논문 저자인 주봉건 박사는 “유전자 발현 시 일어나는 현상의 가장 기본적인 메커니즘을 밝혀낸 것" 이라고 이번 논문의 의의를 밝히고 “차후에 암이나 뇌질환의 근본원인을 밝히는 연구에 보탬이 될 수 있을 것" 이라고 설명했다.
주 박사의 연구주제는 일반인들이 이해하기에는 다소 어려운 내용으로, 히스톤 에이치원(histone H1)과 전사활성자(transcriptional activator)로 알려진 HMGB 단백질 간의 치환이 유발되는 과정과 이것이 궁극적으로는 유전자 발현을 촉진하는 원리를 밝히고 있다.
주봉건 박사 사이언스지에 제1저자로
국내 출신 생명과학자 주봉건 박사의 논문이 사이언스지에 실려 화제다. 모교 생명과학과 학사 및 석박사 출신으로 현재 美 하워드휴스 의학연구소(Howard Hughes Medical Institute)에서 활동 중인 주봉건(87.생명) 박사가 ‘호로몬 리셉터에 의한 유전자 발현 시 토포아이소머레이즈와 파프원 단백질 복합체의 상호작용 및 기능’에 관한 연구주제로 6월 23일자 사이언스 지에 제1 저자로 등재된 것이다.
논문 저자인 주봉건 박사는 “유전자 발현 시 일어나는 현상의 가장 기본적인 메커니즘을 밝혀낸 것" 이라고 이번 논문의 의의를 밝히고 “차후에 암이나 뇌질환의 근본원인을 밝히는 연구에 보탬이 될 수 있을 것" 이라고 설명했다.
주 박사의 연구주제는 일반인들이 이해하기에는 다소 어려운 내용으로, 히스톤 에이치원(histone H1)과 전사활성자(transcriptional activator)로 알려진 HMGB 단백질 간의 치환이 유발되는 과정과 이것이 궁극적으로는 유전자 발현을 촉진하는 원리를 밝히고 있다.
한편 주 박사는 지난 2004년에는 한국인 과학자로서는 최초로 두뇌 속에 있는 신경줄기세포가 다양한 종류의 신경세포로 분화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단백질의 실체를 규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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