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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서강학파_◆ 펀드매니저분야 동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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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진아 작성일06-04-25 15:10 조회18,14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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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펀드매니저분야 동문

 

펀드매니저는 수천억 원에서 많게는 수조원대의 자금을 주무르며 주가를 결정짓는 증권가 최대 파워군단. 이 분야에서도 서강 출신은 남들에 뒤지지 않는다. 우선 주식 분야에서 잘 나가는 서강 출신 펀드매니저로는 최권욱(79·독문) 코스모투자자문 대표, 이정철(76·무역) 미래에셋투신운용 공동대표, 김영수(82·경영) 리&킴투자자문 대표, 최영권(83·경제) 국민은행 신탁운용본부장 등이 있다. 최권욱 대표는 자타가 공인하는 국내 펀드매니저 1세대 대표 ‘선수'다.

 

이정철 대표도 주식 분야에서만 20년이상 펀드매니저로서 경력을 쌓은 실력파다. 일찍이 뱅크오브아메리카에서 심사역으로 출발, 코리아아시아펀드 운용역, 베어링자산운용 대표 펀드매니저, BNP파리바자산운용 대표 펀드매니저, 프랭클린템플턴 최고운용책임자(CIO) 등을거치는 등 화려한 이력을 자랑하고 있다. 지난 1997년과 98년에는 2년연속‘아시아머니'지로부터 ‘올해의 베스트 펀드매니저'로 선정된 바 있다. 지난해 미래에셋그룹에 합류해, 최근 미래에셋투신운용공동대표로 승진했으며, 주식운용부문 최고책임자(CIO)로서 활약중이다. 김영수 리&킴투자자문 대표는 동양증권 애널리스트로 시작해 뒤늦게 펀드매니저로 변신, 대성한 케이스. 동양오리온투자신탁 대표 펀드매니저로 활약하다 지난 2003년 지금의 리앤킴투자자문을 설립했다. 리앤킴은 국내 최초의 헤지펀드를 표방하며 출범한 투자자문회사로 최근 자문업계에서 탄탄한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펀드매니저로 활약중인 서강 동문들은‘서강 펀드매니저 클럽(가칭) '을 결성, 학교발전기금을 조성중이다. 이 모임에는 최권욱 김경록 김영수 대표를 비롯, 김상수(81·경제) 밸류리서치 대표, 김준성(82·경영) 제논 대표, 고재성(82·경영) 커넬인베스트먼트 대표, 이택수(83·경제) 윈베스트창투 대표, 강시황(83·영문) 아리사이그파트너스 이사, 이홍재(83·경영) IMM맥쿼리자산운용 상무, 임한수(85·경영) 에셋플러스투자자문 전무 등이 있다.

정종태(87.정외) 한국경제 증권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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