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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로 보는 서강 #3. 사회적 평판도, 6위권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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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9-04-12 10:10 조회17,11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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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가능성 판단’이 낮은 점 아쉬워 

 

201 8년 중앙일보 대학평가의 평판도 조사는 기업/공공기관 인사 담당자 550명, 고등학교 교사 55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한 결과를 바탕으로 작성되었다. 따라서 일반적인 인식 또는 본인의 생각과는 다를 수 있으며, 대학 종합평가 순위와 차이가 있다. 평판도 순위는 사회에서 일반적으로 알려져 회자되곤 하는 순위와 대체로 비슷했다.

 

먼저 기업/공공기관 인사 담당자들이 ‘신입사원으로 뽑고 싶은 대학’은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성균관대, 한양대, 서강대, 인하대, 중앙대, 경희대, 부산대 순이었다. 고교 ‘교사가 입학을 추천하는 대학’은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성균관대, 한양대, 서강대, 인하대, 중앙대, 경희대, 아주대 순으로 나타났다.

 

2017년 조사에서는 ‘신입사원으로 뽑고 싶은 대학’의 문과는 성균관대,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경희대, 서강대, 중앙대, 부산대, 한양대, 건국대 순. 이과는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성균관대, 한양대, 인하대, 부산대, 경희대, 중앙대, 서강대·아주대로 나타났다. 역시 2017년 조사에서 고교 교사의 입학 추천 대학 순위는 문과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성균관대, 서강대, 경희대, 중앙대, 한양대, 부산대, 서울시립대. 이과는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한양대, 성균관대, 인하대, 아주대, 서강대, 중앙대, 경희대 순이었다.

 

한편 2015년 중앙일보 대학평가의 서강대 ‘평판도’를 항목별로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신입사원으로 뽑고 싶은 대학 9위 

-업무에 필요한 전공/교양교육이 제대로 돼있는 대학 7위

-향후 발전가능성이 있다고 판단되는 대학 13위

-입학추천하고 싶은 대학 6위

-기부하고 싶은 대학 9위

-국가/사회에 기여가 큰 대학 8위

-특성화가 우수한 대학 9위

-학생교육이 우수한 대학 4위

 

‘학생교육이 우수한 대학’ 항목 순위가 높아 ‘잘 가르치는 대학’으로서의 사회적 평판 위상은 유지했지만, ‘향후 발전가능성이 있다고 판단되는 대학’ 항목 순위가 다른 항목들에 비해 뒤처지는 것이 아쉬운 점. 10년 전이긴 하지만 2009년과 2010년, 조선일보와 영국 QS가 주관한 아시아 대학평가의 졸업생 평판도(recruiter review) 부문에서 모교 서강대는 국내 사립대학 1위를 차지한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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