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퍼스의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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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진아 작성일06-03-27 10:47 조회13,05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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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내음 가득한 캠퍼스, 재기발랄한 동아리 거리제
지난 3월 13일부터 15일까지 본관에서 도서관까지 가는 거리에서 동아리 거리제가 열렸다. 올해는 동아리연합회(이하 동연)의 주최로 진행되어 보다 풍성한 볼거리가 연출됐다. X관 앞과 도라지 앞 등의 공간에서 산발적으로 이뤄졌던 거리 홍보가 엠마오길에 집중되었고 통일된 홍보물도 제작돼 많은 신입생들의 눈길을 끌었다. 엠마오 옥상에서는 여러 동아리들의 다채로운 게릴라 공연이 펼쳐졌다.
지난 3월 13일부터 15일까지 본관에서 도서관까지 가는 거리에서 동아리 거리제가 열렸다. 올해는 동아리연합회(이하 동연)의 주최로 진행되어 보다 풍성한 볼거리가 연출됐다. X관 앞과 도라지 앞 등의 공간에서 산발적으로 이뤄졌던 거리 홍보가 엠마오길에 집중되었고 통일된 홍보물도 제작돼 많은 신입생들의 눈길을 끌었다. 엠마오 옥상에서는 여러 동아리들의 다채로운 게릴라 공연이 펼쳐졌다.
"다양한 동아리들을 선보일 수 있게 돼서 만족한다. 봉사분과 동아리와 같이 눈에 잘 띄지 않는 동아리들을 모아서 홍보할 수 있게 했고, 게릴라 공연도 서강오케스트라 ACES, 마술동아리 마수Z 등이 새로 참여해 다양하게 치러졌다" 며 김수정(04.경영) 동연 회장은 밝은 표정을 지었다.
황 준(00.경영) 본보 학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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