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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동철(78정외)동문의 그림서체, 창조할 무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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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09-10-07 17:34 조회9,70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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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글씨로 독특한 그림서체(Calligraphy)를 써서 널리 알려진 심동철 동문(78 정외)이 ‘창조할 무’ 자(字)를 특유의 그림글씨로 표현했습니다. 심 동문은, 9월 30일자 <뉴스위크>(한국판)부터 ‘심자(沈子) 가라사대’ 코너에 본인이 직접 쓴 여러 그림글씨를 연재하고 있습니다. ‘창조할 무’ 글자에 대해 심 동문은 “없을 무(無), 생명을 나타내는 붉은 점, 의문부호? 세 가지를 결합해 만든 글씨”라고 설명했습니다.

 

심 동문은 10월 1일 총동문회 사무국을 방문해 ‘창조할 무’ 글자를 더 자세히 설명하면서 “태초에 하나님은 혼돈, 무질서, 어둠에서 빛, 천지, 인간을 창조하고 동식물도 만들어내는 무중유생(無中有生)을 하셨다. 인간이 살고 지구와 생태계도 살리려면, 근본으로 돌아가 내면에 귀 기울이고, 몸과 마음이 넘치지 않도록 덜어내는 노력을 지속적으로 펼쳐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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