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희 동문과 함께 읽는 예이츠 디킨슨 명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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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진아 작성일06-04-25 17:46 조회24,71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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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
장영희/비채
장영희(71·영문) 모교 영문과 교수가 ‘장영희의 영미시 산책'이라는이름으로 일간지에 연재했던 칼럼 중 사랑에 관한 칼럼들을 엮어‘생일:사랑이 내게 온 날 나는 다시 태어났습니다'라는 책을 펴냈다.
이 책에서 장 교수는 셰익스피어부터 예이츠, T. S. 엘리엇, 에밀리디킨슨, 로버트 프로스트 등 영미권 거장시인들의 시와 더불어 그들의 희로애락을 이야기하며 팍팍한 우리네 삶에 사랑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해준다. 이와더불어 개성 넘치는 화가 김점선의 그림들이 훌륭한 시만큼이나 책 곳곳을 아름답게 꾸미고 있다.
장교수는“상세한 시인 소개나 전문적인 시 해설과 같이 머리로 분석하고 따지는 것 보다는 누구든 읽고 이해할 수 있는 시를 고르고 이를 통해 일상의 여유를 찾을 수 있게끔 했습니다"라고소개한다.
덧붙여 책 제목에 대한 설명 : “진정한 생일은 지상에서 생명을 얻은 날이 아니라 사랑을 통해 다시 태어난 날.”
장영희/비채
장영희(71·영문) 모교 영문과 교수가 ‘장영희의 영미시 산책'이라는이름으로 일간지에 연재했던 칼럼 중 사랑에 관한 칼럼들을 엮어‘생일:사랑이 내게 온 날 나는 다시 태어났습니다'라는 책을 펴냈다.
이 책에서 장 교수는 셰익스피어부터 예이츠, T. S. 엘리엇, 에밀리디킨슨, 로버트 프로스트 등 영미권 거장시인들의 시와 더불어 그들의 희로애락을 이야기하며 팍팍한 우리네 삶에 사랑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해준다. 이와더불어 개성 넘치는 화가 김점선의 그림들이 훌륭한 시만큼이나 책 곳곳을 아름답게 꾸미고 있다.
장교수는“상세한 시인 소개나 전문적인 시 해설과 같이 머리로 분석하고 따지는 것 보다는 누구든 읽고 이해할 수 있는 시를 고르고 이를 통해 일상의 여유를 찾을 수 있게끔 했습니다"라고소개한다.
덧붙여 책 제목에 대한 설명 : “진정한 생일은 지상에서 생명을 얻은 날이 아니라 사랑을 통해 다시 태어난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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