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배구단 옛명성, 프로팀 감독·단장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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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진아 작성일06-04-25 16:52 조회14,87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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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배구단 옛명성, 프로팀 감독·단장 배출
모교 출신이 프로배구의 명가 현대건설의 사령탑에 선임되어 화제다. 홍성진(83·경영) 동문<사진 위>이 그 주인공. 현대건설은 4월 16일 수석코치인 홍성진 동문을 총감독으로 임명했다.
전북 익산 남성중고교에서 배구를 했던 홍 동문은 모교 배구단에 스카웃되어 활약하다가 팀의 해체로 짧은 선수 생활을 접었다. 1986년 일신여상코치를 거쳐 93년 효성 여자배구단 코치 및 감독을 하다가 다시 팀 해체의 불운을 겪었지만, 99년부터 현대 건설 수석코치로 활약하며 팀의 겨울리그 5연패 달성에 큰 역할을 해냈다.
한편 김병헌(76·경영, LIG손해보험 경영지원총괄 부사장) 동문은 4월 1 2일 프로배구 LIG의 신임 단장으로 임명돼 배구단의 살림을 맡게 됐다. 신임 김병헌 단장은 1983년럭키화재(LIG 손해보험 전신)에 입사하여 강북본부장, 경영지원총괄 전무 등을 역임하였다.
모교 출신이 프로배구의 명가 현대건설의 사령탑에 선임되어 화제다. 홍성진(83·경영) 동문<사진 위>이 그 주인공. 현대건설은 4월 16일 수석코치인 홍성진 동문을 총감독으로 임명했다.
전북 익산 남성중고교에서 배구를 했던 홍 동문은 모교 배구단에 스카웃되어 활약하다가 팀의 해체로 짧은 선수 생활을 접었다. 1986년 일신여상코치를 거쳐 93년 효성 여자배구단 코치 및 감독을 하다가 다시 팀 해체의 불운을 겪었지만, 99년부터 현대 건설 수석코치로 활약하며 팀의 겨울리그 5연패 달성에 큰 역할을 해냈다.
한편 김병헌(76·경영, LIG손해보험 경영지원총괄 부사장) 동문은 4월 1 2일 프로배구 LIG의 신임 단장으로 임명돼 배구단의 살림을 맡게 됐다. 신임 김병헌 단장은 1983년럭키화재(LIG 손해보험 전신)에 입사하여 강북본부장, 경영지원총괄 전무 등을 역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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