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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의자 신임 지부회장에게 듣는다-서언회 회장 한석동(72.영문, 국민일보 논설위원실 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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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진아 작성일06-03-02 13:27 조회12,37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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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의자 신임 지부회장에게 듣는다
서강언론인동문회(서언회) 회장 한석동(72.영문, 국민일보 논설위원실 실장)

'최고 밀도' 역량과 친밀감으로 역동성 강화

서언회는. . .
동문언론인들의 막강한 역량을 결집할 때가 됐다는 자각에서 태동했습니다. 1994년 9월의 창립은 옥토에 뒤늦게 경작을 시작한 것으로 비유할 수있습니다. 당시 서강언론인은 졸업생 수 대비‘최고 밀도'였고 절대 수로도, 또 개인 역량과 언론계 내부의 비중 등 질적 양적으로 최상위급이었습니다. 이런 기조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그동안 서언회는 동문 언론인들의 친목 도모와 상부상조, 총동문회와의 유대 강화, 모교 및 사회 발전에 일정 부분 기여해왔습니다.

2006년 중점사항은. ..
역동성 강화입니다. 현재 신문 통신 방송에 종사하는 서강동문 기자는 최소 150명 이상으로 추산되고 있습니다. 주요 방송사에서 활약중인 서강동문 PD는 약 200명으로 질과 양 모두 부동의 정상을 지키고 있습니다. 정확한 인원과 근무부서 등을 파악해 언론동문들과 모교가 공유할 수 있게 하는 것은 뉴스레터 발행계획 등과 함께 중요한 과제 중 하나입니다. 인터넷언론종사자들까지 망라될 것입니다. 모교와의 긴밀한 협의체제 구축, 타 분야 종사 동문들과의 교류, 총동문회와의 유대 강화 등에도 역점을 둘 것입니다.

언론동문들에게 부탁드리는 말씀. . .
다른 대학 출신들과 비교해 서강언론동문들은 독특한 친밀감을 갖고 있습니다.그럼에도 업무 특성상 서강언론인들 역시 관행적으로 모임 참여에는 인색한 편입니다. 물론 실망할 이유는 없습니다. 지난해 1 2월 서언회 송년모임 때 앉을 자리가 부족해서 많은 동문이 금방 되돌아간 것에서‘서강언론학파'만의특별한 가능성을 확인했습니다. 서언회 창립 모임에서 박홍 당시 총장께서“국적호적은 다 바꿔도 학적은 못 바꾼다”고 했던 말씀을 기억합니다. 동문언론인 여러분의 세밀한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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