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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민주동우회 신년하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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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진아 작성일06-03-02 13:22 조회19,93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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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라는 이름 아래 30여년의 세월 뭉쳐

서강민주동우회가 1월 20일 모교 동문회관 2층 스티브김 홀에서 신년하례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70학번부터 03학번에 이르는 각계각층의 동문 100여명이 참석했다.

전임회장인 김영수(80·정외) 동문의 사회로 진행된 1부 행사에서는 신임회장을 추인했는데, 이는 김영수 전 회장의 제안으로 이루어진 서강민주동우회의 새로운 전통이다. 신임회장에는 정용수(81·사학) 동문이 추대되었으며 정 회장은 동문들에게 인사하며 회장으로서의 각오를 밝혔다.

이후 ‘미래를 추억하자’는 주제로 김세걸(80·정외) 모교 공공정책대학원 교수의 강연이 있었는데, 다가오는 미래에 대한 청사진을 제시해 동문들에게 호응을 얻었다. 곧 이어 박종부(78·화공) 의기촌 이전 추진위원장이 2005년 후반기에 있었던 로욜라동산 조성사업에 따라 진행된 의기촌 이전의 경과와 재단장에 대한 계획을 보고했다. 실질적인 이전작업과 재단장 작업은 다가오는 5월 의기제 전에 이루어질 예정이며, 5월 의기제에서 새롭게 단장된 의기촌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1부 행사를 마치고 동문들은 만찬을 즐기며 담소를 나누었다. 채신덕(83·수학)동문의 사회로 진행된 2부 행사에서는 동문들 모두가 무대로 나와 인사하고 노래도 부르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가장 많은 동문이 참석하는 학번에게 주어지는 최대참석학번상은 19명이 참석한 83학번에게 돌아갔다. 또한 온라인상에서 동문들의 소통을 만들어 내는 서강민주동우회 카페(www.cafe.daum.net/sogangmd)의 개설을 제안하고 직접 운영해 온 장근주(78·화학) 동문에게는 카페상이 수여되었다.

30여년의 터울이 무색할 정도로 그 끈끈함을 과시하며 진행된 이날 신년하례식에 모인 동문들은 힘찬 한해를 만들기로 약속하며 자리를 마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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