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훈(91 경영, 카카오게임즈 대표) 동문, 미래이니셔티브센터 센터장에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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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12-13 11:01 조회25,32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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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훈(91 경영, 카카오게임즈 前대표) 동문이 사내 조직 미래이니셔티브 센터장으로 선임됐다. 이어 남 동문은 센터장으로서 역량을 집중하기 위해 대표이사직을 사임한다고 밝혔다. 12월 1일부터 카카오게임즈는 조계현 대표 단독체제로 전환된다.
카카오게임즈는 2016년 각자대표 체제(남궁훈, 조계현)로 본격적인 게임사업을 시작했다. 게임, 유통, 개발까지 수직계열화를 구축하며 지난해 IPO(기업공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올해 출시된 <오딘:발할라 라이징>은 국내 게임매출 1위에 등극하며 흥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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