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MBA동문회, "반갑다 친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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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05-12-19 14:20 조회14,81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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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MBA동문회(회장 방성석 20기)는 지난 12월 5일 그랜드인터콘티넨탈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성대한 송년의 밤 행사를 가졌다. ‘반갑다 친구야’ 라는 정감있는 슬로건은 기수별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MBA동문들의 돈독함을 그대로 담아내고 있었다.
행사의 시작과 함께 2005년 한해 동안의 동문회 활동을 담은 오프닝 동영상이 대형 스크린에 나타나자 400여명의 동문들은 관심있게 지켜보며 환호를 보냈다. 이어 이의현 수석부회장의 개회선언이 끝나자 방성석 동문회장의 축사와 경영대학원장과 대외부총장의 축사가 이어졌습니다.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시상식에서는 한혜숙(33기,삼영금속대표)동문과 정용근(30기,농협신용사업대표) 동문이 ‘자랑스런 서강MBA상’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특별공로상은 명예회장인 김천식(25기,서울문고 대표)동문에게 돌아갔으며, 올해에 박사학위를 취득한 모든 동문들에게는 감사패가 증정됐다. 이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서강MBA 축구동호회 알바트로스가 대회에서 우승하여 우승컵을 경영대학원장에게 전달하기도 했다.
시상식 후에는 이화여대 명예교수인 이어령 박사를 연사로 초청해 ‘왜 문화인가’ 를 주제로 특별 강연을 진행, 동문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끝으로 행운권 추첨 및 친교의 시간에는 푸짐한 선물과 동문들의 다양한 장기자랑이 준비되어 즐거움과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 이번 송년의 밤 행사에 참석해 주신 동문들과 MBA의 발전을 기원해주신 모든 동문들께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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